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노노베노 후토 (문단 편집) === [[개그 캐릭터]] === 모자와 은근히 중성적인 얼굴 때문에 발매 초기엔 [[토라마루 쇼]]처럼 남캐로 오해를 받고 있었으나 (사실 입고 있는 옷도 고대 일본식 벼슬아치 복장, 즉 남성복이다.) 2차 이미지가 어느정도 정착된 지금은 거의 잦아들었다. 다리를 심하게 벌리는 [[천지마투의 태세|특유의 자세]] 때문에 쩍벌녀라고 놀림받기도 한다. 허벅지는 덤. "사자(死者)는 다 머리가 이러냐?" 라는 대사 때문에 바보 기믹도 은근히 붙는다. 매우 기운 차게 느껴지는 말투도 그렇고, 지고 나서도 "배울 점이 있는 싸움이었다"며 감사를 표하는 모습 덕분에 긍정적이라는 이미지도 있어 왠지 명랑쾌활하면서도 고지식한 바보, [[진지충]] 또는 철부지 아가씨 같다. 이런 철부지 같은 성격이 점점 정착하게 되면서, 그에 따라 신장 또한 미코나 토지코보다 작게 그려지는 경우가 잦다. 거의 신령묘 패밀리 중 최단신으로 그려지는 수준이고 빈유는 기본. 먹을 거, 단 거에 환장하는 기믹도 붙었다. 특히 현대 양과자. 이러한 모습이 동방에서 유일하게 기본 말투로 [[고어]]체를 사용한다는 점과 더불어 상당한 [[갭 모에]]를 이룬다는 점도 인기요소. 초콜릿, 케이크 같은 외래어(보통은 [[가타카나]]로 표기한다)도 몽땅 [[히라가나]]로 표기해서, 심각한 [[재플리시]]를 가지고 있음을 표기하는 것은 이미 [[클리셰]] 수준. 고어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1인칭이 我([[와레]])이며, 한국에선 옛날 냄새 나는 1인칭인 [[소인]] 또는 [[본인]]으로 번역한다. 일러스트 같은 단발 네타에서는 본편에 있던 [[도야가오]] 때문에 은근히 짜증나는 캐릭터로 꽤나 많이 그려지기도 한다. 이 부문에서 단독 선두였던 사나에를 꽤나 많이 따라온 모습. 물론 피해자는 언제나 토지코. 그리고 심기루에서는 일러스트에서 묘하게 반짝거리는 이펙이나 '반쯤 누운상태에서 [[키랏]]!'이라는 전대미문의 네타포즈 때문에 추세가 더 가속됐다. 또다른 네타는 이름. '후토'라는 단어 자체가 뜻이 많아 기묘한 말장난이 가능하다. 예로 일본에서 두껍게 만든 김밥을 후토마키(太巻き)라고 부르는데 후토(太)를 이 후토(布都)로 바꿔 버리면 후토말이가 돼 버린다. 이것 때문에 김밥에 들어가서 [[도야가오|폼을 잡거나]], 이불로 후토 김밥을 만들거나 하는 일러스트도 꽤 있다. 이미 뗄 수 없는 관계. [[말장난|동일한 원리]]로 두꺼운 눈썹(후토마유)으로, 또는 [[꿀벅지|넓적다리(후토모모)가 강조되어]] 그려지는 경우도 왕왕. 거기다 살찐다는 뜻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